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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내가 태어났을 때 어머니도 외면"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18 09:17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닉 부이치치(31)가 자신이 태어났을 때 어머니가 자신을 보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닉 부이치치편으로 꾸며졌다. 해표지증으로 팔다리가 없이 태어난 닉 부이치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희망을 전하고 있는 세계적인 강연자이다.



닉 부이치치는 “해표지증을 가지고 태어났다. 어머니가 임신 중이었을 땐 이상 징후가 없었고, 모두 내가 건강할 거라고 생각했다. 어머니께서는 내가 첫 아이라 술도 진통제도 먹지 않았다. 심지어 어머니는 신생아들을 받아낸 간호사셨고, 아버지는 목사님이다”라고 했다.



이어 “내가 태어났을 때 모든 간호사들이 울었고 아버지는 나지막이 신음을 내셨다. 어머니는 나를 보고 싶지 않다며 데리고 나가달라고 하셨다”라며 출생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닉 부이치치는 “그런데 아버지께서 날 보곤 어머니께 ‘닉은 신의 실수로 태어난 게 아니다’고 말하셨다. 어머니가 나를 받아들이는데 까지는 4개월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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