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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두남, "머리 작아 여자에게 차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18 08:41
[사진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소두남(머리가 작은 남자)’이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김태현, 김새롬, 안선영,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친 가운데, 맞는 모자가 없을 만큼 작은 머리 때문에 고민이라는 ‘소두남’ 정준회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의 주인공은 컬투가 가장 부럽다며 그 이유로 ‘컬투의 큰 머리 때문’이라고 말했고, 이에 정찬우는 사연을 던져버리며 “정말 거지같은 고민”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여자에게 고백을 해도 머리가 너무 작아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차이기 일쑤고 친구들마저 항상 놀리기만 한다며 힘들어했다.



또 주인공은 머리가 너무 작아 CD로 얼굴이 가려진다고 고백했고, 또 가장 작은 모자도 잘 맞지 않는다며 XS인 여자 모자도 제대로 맞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연약한 이미지를 없애고 강해지고 싶은 마음에 해병대를 지원해 갔다 왔다. 해병대에서 우수 병사가 될 만큼 열심히 했지만 맞는 헬멧이 없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소두남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소두남, 그게 정말 고민인가요”, “안녕하세요 소두남, 얼마나 작길래 여자한테 차여요?”, “안녕하세요 소두남, 너무 작아 고민될 듯, 존중해 줍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30년째 틈만 나면 주물러 달라는 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할머니가 나와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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