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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사과 "재판중 신중하려 침묵했던 것"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14 16:22
개그맨 정형돈(35)이 ‘돈가스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정형돈은 1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돈가스 논란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이유에 대해 밝히며 사과했다.



정형돈은 “먼저 여러분께 즐거운 이야기만 전해 드려야 하는데 걱정을 안겨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돈가스 논란’에 그동안 함구하다 뒤늦게 언급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최근 도니도니돈까스의 등심 함량 관련 언론보도가 이어지면서 입장을 밝혀 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며 “아직 사건이 재판진행 중이기에 어설픈 말솜씨와 행동으로 더 큰 오해를 만들 것 같아 차분히 결과를 기다려보자는 생각 때문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정형돈은 “신중하게 행동하려고 했던 것이 책임을 회피하는 것처럼 보여 오히려 실망만 안겨드린 것 같다”며 “그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결과를 떠나 앞으로 더욱더 진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11일 서울 압구정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정형돈은 취재진에게 돈가스 사건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지만 답변을 하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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