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어스를 통해 발견됐다는 ‘남극 UFO 기지’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고 팝뉴스가 14일 보도했다.
팝뉴스에 따르면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동영상이 소개돼 진위 여부에 대한 찬반 양론이 뜨거워졌다.
이 동영상은 남극 대륙에 위치한 거대한 구멍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직경 90m에 깊이 30m로 추정되는 이 구멍이 자연적으로 생성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주장이다.
누군가 만든 ‘인공 구조물’이라는 것이다.
또 최근 구글 어스를 통해 잠깐 공개됐다는 ‘얼음 속 비행체 사진’이 함께 소개돼 이 주장을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잠깐 공개됐던 사진에는 얼음 속에 숨겨진 전형적인 모습의 UFO를 볼 수 있다. 주위에 사람들도 몇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