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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씨에스윈드·노브랜드 회장도 해외 페이퍼컴퍼니

중앙일보 2013.06.14 01:26 종합 14면 지면보기
인터넷매체 뉴스타파는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만든 한국인 6차 명단을 13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세계 풍력타워 시장 점유율 1위인 씨에스윈드의 김성권 회장이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회장은 2008년 2월 ‘에보니골드 매니지먼트’라는 유령회사를 아들 김창헌씨 등과 함께 세우고 김 회장이 숨지면 아들이 모든 권리를 물려받도록 해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기홍 노브랜드 회장도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채널제도 저지섬에 페이퍼컴퍼니 4곳을 설립한 것으로 파악됐다. 노브랜드는 갭(GAP)·자라(ZARA) 등 유명 패션 브랜드에 의류를 납품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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