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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래미안 위례신도시

중앙일보 2013.06.14 00:16 경제 8면 지면보기
서울 강남권 신도시인 위례신도시에 테라스하우스 아파트가 분양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위례신도시 A2-5블록에 내놓는 래미안 위례신도시(조감도)다.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구와 경기도 성남·하남시에 걸쳐 조성되는 신도시로 강남권 주택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개발되는 곳이다. 2017년까지 4만3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삼성물산이 드물게 직접 부지를 매입해 사업을 벌이는 자체 사업장이다. 전용면적 99~134㎡형 410가구다. 이 중 99~124㎡형 24가구는 아랫집 지붕을 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다. 1~3층 저층에 들어서고 테라스 면적이 13~64㎡나 된다.



 임홍상 분양소장은 “테라스를 정원으로 꾸미거나 입주민이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다”며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의 여유와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위례신도시의 시범단지에 속하는 휴먼링 인근에 들어선다. 휴먼링은 4.4㎞ 길이의 친환경 보행자 순환도로로 청량산과 장지천·창곡천으로 이어지는 녹지공간이다. 휴먼링 안쪽에는 쇼핑시설과 문화·전시 공간 등을 갖추는 트랜짓몰이 들어선다.



 대중교통으로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신교통수단인 트램 정거장이 단지 안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트램을 통해 지하철역까지 이동하게 된다. 인근에 KTX 수서~평택노선과 8호선 우남역도 2014년 개통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 중반대로 예상된다. 분양 문의 02-403-7995.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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