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재 기자의 不-완벽 초상화] 한의사 신준식의 한 우물 중앙선데이 2013.06.08 00:25 326호 20면 지면보기 “의사이며 한의사였던 아버님의 왕진 길, 자전거 뒷자리는 언제나 제 자리였습니다. 물 가득 찬 대야에 바가지를 올려놓고 ‘침으로 그것을 뚫어라’며 가르치시던 아버님. 어느 날 계단에서 굴러 허리를 다치셨습니다. 결국 그 후유증으로 6년을 고생하다가 돌아가셨습니다. 한의사로서 허리 아파 고생하는 사람이 없게 하고 싶었습니다. 고서를 뒤져 추나(推拿)를 발견하고, 중국 추나, 일본 접골, 미국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을 파고들었습니다. 손, 약, 침으로 디스크를 치료하는 저만의 추나요법은 예서 비롯되었습니다.” 선데이 배너 0 0 공유하기 댓글 AD 관련 키워드 S MAGAZINE ESSAY 의사 후유증 초상화 우물 한의사 카이로프랙틱 추나요법 뒷자리 대야 고생 AD Innovation Lab 봄철 화재 피해, 침대가 좌우한다 Posted by 시몬스 살고 있는 집, 살아갈 집 Posted by GS건설 오늘의 SK 만든 결정적 순간들 Posted by SK Branded Content S-OIL, 전 사업장 디지털 전환 추진 제 3회 강릉국제영화제 가정에 달에는 바디프랜드! 긴급 걷기 지원금 신청하기 영상으로 만나는 LG소식 매~콤한 숯불닭갈비 무료시식행사! 2021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