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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운전 뒤 자수, 유세윤 미스터리

중앙일보 2013.05.30 00:59 종합 21면 지면보기
개그맨 유세윤(33·사진)이 음주운전 뒤 자수했다.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29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유세윤을 불구속 입건했다.



 유세윤은 이날 오전 4시쯤 서울시 강남구 신사역 부근에서 술을 마시고 고양시 일산경찰서까지 30여㎞를 운전한 혐의다. 운전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8로, 면허 취소 처분에 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세윤은 경찰에서 “양심의 가책을 느껴 죄송한 마음에 경찰서로 오게 됐다”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음주운전 자수는 당연하지만 좀 의아하다” “쉬고 싶어서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닐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유세윤은 현재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와 ‘라디오스타’, SBS ‘일요일이 좋다’의 ‘맨발의 친구들’ 등에 출연 중이었다. 음주운전으로 유세윤의 프로그램 하차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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