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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파키스탄 대통령과 회담 “실무협력 적극 추진해야”

중앙일보 2013.05.24 11:10




[<인민일보> 05월 23일 01면]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22일 이슬라마바드에서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고 양국의 전략적 협력파트너 관계를 발전시키자는 데 합의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은 파키스탄 측과 공동으로 전략적 협력파트너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길 원한다고 밝혔다.



첫째,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고위층 간 상호방문과 회담을 유지하고 양자관계 발전을 이끈다.



둘째,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통해 상호연계 및 해양 등의 새로운 분야 협력을 개척해 나간다. 중국과 파키스탄 간 경제회랑 구축을 위한 장기 계획에 착수해 단계적으로 경제회랑을 추진해 나간다.



셋째, 양자무역의 수준을 높이고, 규모 확대 과정에서 균형을 유지한다. 중국기업이 파키스탄 인프라 건설 사업에 동참하도록 장려한다.



넷째, 인문교류를 확대하여 파키스탄 내 중국어 교육에 대한 강사진 양성, 자금 및 교재와 관련된 지원을 제공한다. 언론매체 간 협력을 강화해 중국 TV채널들이 파키스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추진하며, 젊은이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양국 간의 전통적인 우호를 이어가도록 한다.



다섯째,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의 협력을 긴밀히 하고 개도국의 공동이익을 수호해 나간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은 파키스탄이 자국 상황에 따른 발전의 길을 선택한 것을 존중하고 파키스탄의 독립, 주권 및 영토 완정(完整, 보전) 수호를 변함없이 지지하며 파키스탄의 경제 발전을 위해 능력이 닿는 데까지 조건 없는 도움을 제공하고 정부 간 교류를 통해 서로 배우고 공동 발전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자르다리 대통령은 파키스탄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리커창 총리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자르다리 대통령은 리커창 총리가 파키스탄 역사상 매우 중요한 시기에 방문했다며, 이는 양국관계의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 양국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반드시 추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은 파키스탄의 진정한 친구이자 믿을 수 있는 동반자로 파키스탄은 중국이 오랫동안 변함없이 파키스탄을 지지해 주고 조건 없는 도움을 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중국의 발전 성과에 대해 정말로 기쁘고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전했다. 덧붙여 중국의 고속 성장으로 인한 기회를 확실하게 잡아 중국과 더불어 협력하며 다양한 분야 간 협력을 통해 양국 국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나아가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및 번영을 추진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http://kr.people.com.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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