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파트 시황] 강남 학군 수요 몰려 … 전셋값 한 달째 올라

중앙일보 2013.05.13 00:46 경제 9면 지면보기
서울 강남권(서초·강남·송파구) 아파트 전셋값이 오름세를 이어 가고 있다. 전세시장이 전체적으로 잠잠한 가운데 일부 학군 수요가 움직이며 한 달째 많이 올랐다. 조인스랜드부동산 조사 결과 지난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평균 0.02% 상승했다. [자세한 내용은 www.joinsland.com 참조]



 강남(0.03%)·서초(0.02%)·송파구(0.03%)가 평균 이상 올랐다. 인기 학교·학원이 가까운 단지를 중심으로 전세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게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109㎡형(이하 공급면적)은 지난주 2000만원가량 올라 6억9000만원을 호가한다. 강북권은 대부분 보합권에 머물렀지만 도봉(0.05%) 등이 전세 물건 품귀 속에 많이 올랐다. 도봉구 방학동 효성하이타운 105㎡형은 지난주 1000만원 오른 1억8000만~1억9000만원 선이다. 중개업소들은 “ 전셋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수요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경기도 아파트 전셋값은 평균 0.02% 올랐다. 용인시 마북동 교동마을현대필그린 236㎡형은 1000만원 올라 2억4000만원을 호가한다.



황정일 기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