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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두두둥~' 도심 도로 가득 채운 굉음의 정체는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13 00:01



거친 맛, 할리 110주년 기념 퍼레이드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11일(현지시간) 모터 사이클 라이더들이 미국산 '할리 데이비슨'의 탄생 11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할리 데이비슨은 1903년 윌리엄 할리(William Harley)와 아서 데이비슨(Arthur Davidson) 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처음 제작됐으며 미국의 힘을 상징하는 대표상표로 자리잡아 왔다.



고급 오토바이의 대명사인 할리 데이비슨은 공랭식 2기통이다. 기통이 늘어날수록 엔진과 배기 소음은 줄어든다. 2기통 즉 2개의 엔진이 달린 할리 데이비슨은 투박하고 거친 소리를 낸다. 이런 거친 맛에 모터 사이클 애호가들은 할리 데이비슨을 선택한다.



한편, 12일 환경부는 할리 데이비슨의 일부 모델에서 소음을 줄여주는 성능에 결함이 발견돼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기준치를 넘는 소음을 유발한 리콜 대상은 2011년 4월부터 2012년 3월 사이 수입·판매된 할리데이비슨 FLHTRUSE, FLHTCUSE7 모델 총 16대다. [AP·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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