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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 기리는 '백남상' 제정

중앙일보 2013.05.06 00:11 종합 31면 지면보기
한양학원 설립자 백남(白南) 김연준(1914~2008·사진) 박사의 정신을 기리는 ‘백남상(賞)’이 제정됐다. 일제 강점기인 39년 ‘과학기술로 나라를 구해야한다’며 한양대를 설립한 백남은 ‘청산에 살리라’ 등을 작곡한 음악가이기도 했다. 국제인권옹호 한국연맹의 회장 등을 지냈고 94년 국내 최초로 대학 내 사회봉사단을 설치했다. 백남상은 선생의 이러한 삶의 족적에 맞춰 공학상·음악상·인권봉사상 등 3개 분야로 시상한다. 공학상 수상자는 1억원, 음악상과 인권봉사상 수상자는 각각 50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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