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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뉴질랜드 사슴 녹골 성분 첨가

중앙일보 2013.04.25 03:40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농심이 선보인 커피믹스 강글리오.
농심이 선보인 커피믹스 강글리오는 ‘건강 커피’다.


농심이 선보인 커피믹스 강글리오

카페인 함량이 낮고, 모유·녹용·녹골·고구마·견과류 등에 들어있는 물질인 강글리오사이드가 첨가됐다.



강글리오사이드는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환원하는 기능과 면역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강글리오사이드 성분이 들어간 건강보조식품도 출시되고 있다.



 농심은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자란 사슴의 녹골에서 강글리오사이드를 추출한다. 동의보감에서는 녹골에 대해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며, 몸의 허한 것을 보하고 풍을 낫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강글리오 커피는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다. 아라비카 원두는 커피 전문점과 프리미엄급 커피믹스에 사용되는 것으로, 다른 원두보다 값이 비싸다. 농심은 아라비카 원두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담기 위해 지금까지 커피 제조에 적용된 일반적인 건조 방식이 아닌 연속 진공건조방식(Zeo-CVD)을 적용하고 있다. 강글리오 커피는 ‘건강 커피’인 만큼 다른 믹스 커피와 생김새도 남다르다. 일반적인 믹스 커피는 직사각형 모양의 막대형이지만 강글리오 커피의 포장 형태는 정사각형에 가깝다. 미세하게 분쇄한 원두의 촉감은 기존 커피보다 곱다.



 농심 관계자는 “강글리오 커피에는 농심의 식품 사업에 대한 철학이 담겨있다”면서 “앞으로도 농심은 국민의 식문화를 창조하고 나아가 보다 건강해질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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