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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해외 2년 과정 16개월 압축 수업

중앙일보 2013.04.24 04:00 주말섹션 3면 지면보기
서울대 MBA는 해외 2년 MBA 교과과정을 압축시킨 과정이다. 강의시간도 해외와 동일하다. [사진 서울대]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SNU MBA)은 주간 MBA에 해당하는 SNU MBA, Global MBA와 주말집중과정인 Executive MBA(EMBA)를 개설하고 있다. SNU MBA는 한국기업의 경영현실과 국제 표준의 조화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금융MBA 과정, 일반경영 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Global MBA는 100% 영어로 수업이 진행된다. 두 과정 모두 복수학위제·교환학생제도와 같은 국외 수학프로그램이 제공된다. EMBA는 기업 임원·관리자 대상 2년제 주말집중과정으로, 회사에서 파견하는 회사지원자만 등록 가능하다. 2009년 신설 이래 현재까지 국내 150개 이상 기업이 서울대 EMBA를 자사 경영진 양성 프로그램으로 선택했다. 개인 자격으로 지원이 불가능하고, 회사가 핵심 경영인력으로 관리·교육하는 현직·예비 경영진들이므로 EMBA학생 각자의 역량과 영향력이 높고 네트워킹 효과도 좋다.

재학생 국제화 프로그램 활발
듀크대·베이징대 등과 복수 학위제
12개국 22개 대학과 교환학생 운영



김병도
경영전문대학원장
서울대 MBA는 해외 2년 MBA 교과과정을 압축시킨 인텐시브 코스로 16개월 동안 강도 높은 수업이 진행된다. 2년제 해외 MBA와 강의시간이 같다. 주간 MBA 전체 교과과정 중 후반기 3, 4학기는 해외 Top 10 수준의 비즈니스 스쿨에서 초빙된 외국인 교수들의 선택 과목이 다양하게 개설된다. 초빙교수들은 와튼스쿨·스탠퍼드대·콜럼비아대·듀크대 등 명문 비즈니스스쿨 각 전공에서 연구실적과 강의실력을 인정받은 교수들로 선정된다.



서울대 MBA 재학생들이 해외 비즈니스스쿨에 가서 MBA 과정에 수학하는 국제화 프로그램도 활발하다. 서울대는 2008년부터 미국 듀크대, 중국 베이징대, 프랑스 ESSEC과 복수학위제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 복수학위 파트너로 예일대를 추가했다. 3~6개월 동안 유명 해외 비즈니스 스쿨에서 공부하는 교환학생제도도 있다. 서울대 MBA는 NYU·UCLA·캠브리지대·베이징대·칭화대 등 12개국 22개 대학과 교환학생 협정을 체결·운영 중이다.



특히 서울대 경영대학과 경영전문대학원은 국내 경영대학으로 유일하게 2012년부터 시행되는 캠퍼스아시아 사업단으로 선정됐다. 한국·중국·일본이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은 3개국 대학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범아시아 경제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연구·교과개발·인재육성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는 지원사업이다. 한편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은 2013학년도 주간 MBA 신입생을 모집한다.



120명을 모집하는 Executive MBA는 2년 주말집중 과정이며 45학점을 이수한다. 50명(외국인특별전형 정원 외 선발)을 뽑는 Global MBA는 16개월 주간 과정이며 이수학점은 49점이다. SNU MBA는 50명(외국인특별전형 정원 외 선발)을 모집하며 16개월 주간과정이다.



상담·문의 02-880-2551/1334, gsb.snu.ac.kr

원서접수 4월 2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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