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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방송광고 '춤바람 … 신바람'

중앙일보 2013.04.24 03:33 부동산 및 광고특집 6면 지면보기
◆‘따뜻한 동행’ 신한은행의 감동



신한은행은 4월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 따뜻한 동행의 이미지를 지속하면서, 서민금융, 중소기업지원, 소비자보호, 사회공헌의 4가지 사회책임 경영과제를 테마로 제작했다.



광고의 모티브는 88올림픽 때, 모두가 하나 됐던 전 국민의 노래, “손에 손잡고” 를 사용했다.



중 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게도 잘 알려진 이 노래를, 신나고 활기찬 랩과 함께 새롭게 구성하고, 여기에 다양한 사람들이 ‘손에 손잡고’를 상징하는 댄스로 함께하는 모습으로 역동성을 더했다.



 서민과 근로자에게 어려울 때 힘이 되고, 고객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신한은행이 먼저 실천해 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그 동안 지속적으로 전달해온 ‘동행’ 및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이어가면서도 형식 면에서는, 금융권 광고로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줌으로써, 젊고 활기찬 은행으로써의 이미지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 실용주의 내세운 삼성카드



삼성카드의 새 캠페인 ‘삼성카드가 만난 실용주의자’ TVCF가 인기다. 작년 삼성카드 포트폴리오 광고의 나레이션을 담당했던 부드럽고 진정성있는 목소리의 가수 이적이 이번에는 삼성카드의 실용 메신저로 나섰다. 삼성카드가 가야 할 실용의 길을 위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생각이 분명한 대한민국 실용주의자들을 만나러 가는 이적의 모습을 담은 TVCF는 기분 좋고 경쾌하다.



기존 ‘실용’이라는 개념이 단순히 양이 많고 가격이 저렴한 경제적인 의미였다면, 삼성카드만의 새로운 실용은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하여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혜택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질적 실용’임을 대한민국 대표 실용주의자들의 입을 통해 전한다.



삼성카드는 새로운 실용을 대표하는 실용주의 정신을 지닌 전문가로 땅콩집 건축가 이현욱, 동대문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 한국의 마사 스튜어트로 불리는 살림의 여왕 이효재를 모델로 섭외하고, 이들 각자의 전문분야에 대한 평소 철학을 라이브하게 인터뷰 형식으로 화면에 담았다.



◆‘날개춤’ 인상적인 외환은행



외환은행은 ‘글로벌’과 ‘외환’의 강점을 부각 시킨 브랜드 TV광고를 4월 6일부터 전파를 태웠다. 이번 TV광고는 외환은행의 외환도시 편으로 ‘당신의 세계를 넓히다’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특히 크라잉넛의 ‘룩셈부르크’를 개사하여 중독성 있는 CM Song을 만들었고 외환은행의 모델 배우 하지원씨가 춤을추고 노래도 불러 눈길을 끌고있다. 22개국 52개 해외 네트워크가 있는 외환은행의 글로벌 강점을 부각 시킨 작품이다. 또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만든 안무가 이주선씨가 직접 안무를 맡았다. 이 씨는 외환은행의 CI 인 날개 문양을 모티브로 말춤에 이은 ‘날개춤’을 창안했다. 이 춤도 말춤과 같이 누구나 한번 보면 따라 하기 쉽고 중독성이 강하다.



 작년에 이어 외환은행의 모델로 참여한 하지원씨는 이번 광고 촬영을 하면서 “처음에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며 춤추는 것이 좀 쑥스러웠는데, 계속 따라 부르면서 춤을 추다 보니 진짜로 신나서 날아 가고 싶어 진다“며 “지금까지 외환은행 광고 촬영 중 가장 신나고 즐거웠던 촬영”으로 손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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