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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폭행 논란 포스코에너지 임원 사표

온라인 중앙일보 2013.04.23 17:58
대한항공 기내에서 여 승무원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은 포스코에너지 임원 A(53)씨가 23일 오후 사표를 제출했다.



포스코에너지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이번 사태에 대해 사죄하는 뜻에서 사직서를 냈다. 포스코에너지는 A씨의 사표를 곧바로 수리했다. 앞서 22일 포스코에너지는 A씨에 대한 자체 감사를 시작하면서 해당 임원을 보직해임했다.



A씨는 15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에서 승무원에게 추태를 부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특히 A씨가 기내식으로 제공된 라면에 대해 “라면이 짜다. 다시 끓여와라”, “왜 라면을 주지 않느냐” 등의 무리한 요구를 했고, 급기야 잡지로 승무원의 얼굴을 때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또 A씨의 얼굴 사진과 실명이 여과없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이에 대한 ‘신상털기’ 논란도 함께 제기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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