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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또 공에 맞았다…신난다, 110년만에 대기록

온라인 중앙일보 2013.04.23 14:26
[사진출처_뉴시스]




또 맞았다. 그런데 신난다.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 얘기다. 추신수가 110년 만에 신시내티 레즈 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월간 몸에 맞는 볼 신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나서 시즌 10번째로 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다. 6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추신수는 트래비스 우드의 커브볼이 몸쪽으로 향하자 피했다.



하지만 늦었다. 등에 공을 맞았다. 4월에만 10개째 몸에 맞는 볼이다. 이 부문에서 추신수는 1903년 5월 마이크 돈린의 팀 월간 최다 몸에 맞는 볼 기록인 9개를 넘어섰다.



이날 추신수의 기록은 3타수 무안타 볼넷 2개 몸에 맞는 볼 1개. 경기에서는 신시내티가 연장 13회 접전 끝에 5-4 끝내기 승을 거뒀다.



야구 칼럼니스트 김형준 씨는 신시내티의 ㅣ월간 몸맞는 공 순위를 이렇게 정리했다.





신시내티의 월간 몸맞는공 순위

1. 추신수(2013년 4월) : 10개

2. 마이크 돈린(1903년 5월) : 9개

3. 제이슨 라루(2003년 4월) : 7개

3. 프랭크 로빈슨(1956년 6월) : 7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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