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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신곡 '봄봄봄' 슈스케 스승 싸이 제쳤다

중앙일보 2013.04.23 00:57 종합 30면 지면보기
싸이(左), 로이킴(右)
로이킴(20·본명 김상우)이 선배이자 스승인 싸이(36·본명 박재상)를 눌렀다. 22일 공개된 로이킴의 신곡 ‘봄봄봄’은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등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 2시간 만에 싸이의 ‘젠틀맨’과 조용필의 ‘바운스’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불과 몇 시간 뒤 두 사람은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튜디오에서 재회했다. 이들은 지난해 ‘슈퍼스타K4’에서 만난 스승과 제자 관계. 1부에 출연한 싸이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젠틀맨’의 1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싸이의 뒤를 이어 2부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1부, 2부 각각 출연해 함께 방송에 나오진 않았지만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 짧은 시간 만났다. 싸이는 로이킴에게 “너 땜에 오늘 1위를 뺏겼다”며 농담하며 격려했다고 한다.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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