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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와 김부겸이 보는 4·24 재선

중앙일보 2013.04.20 00:21 종합 27면 지면보기
JTBC 시대기획 ‘동행’에선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두 정치인을 만난다.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와 김부겸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주인공이다. 21일 오전 8시 25분 방송.



 꽃비가 내리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만난 두 사람은 4·24 재보궐 선거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김 전 의원은 “안철수라는 상징적인 인물을 살려주실 거라고 믿는다”고 말한다. 이에 홍 지사는 “민주당이 노원 병에 공천을 하지 않은 것은 전투에도 지고 전쟁에도 지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맞선다.



 대한민국 정치를 대표하는 두 사람에게 ‘정치(政治)’란 과연 무엇일까. 홍 지사는 “1 더하기 1을 100, 1000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라고 답한다. 김 전 의원은 “정치계에 들어오고 나니까 일종의 의무감이 생긴다. 젊었을 때 꿈꿨던, 뭔가 세상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은 그런 게 있다”고 고백한다. 우리 시대 보수-진보의 가치에 대한 그들의 솔직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다.



강기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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