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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벚꽃, 맹방 유채 … 꽃축제 활짝

중앙일보 2013.04.12 01:05 종합 18면 지면보기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충청·강원 지역에서는 이번 주말 각종 꽃 축제가 열린다.



충주호 주변의 아름다운 벚꽃길과 민물고기 매운탕을 테마로 ‘제3회 충주호 봄나들이 한마당’ 축제가 충주댐 일원에서 12~14일 열린다. 축제기간 동안 시민대화합 충주호 벚꽃길 걷기 행사와 충주호 민물고기 매운탕 맛자랑, 7080통기타공연, 마술·버블공연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1일에는 대전 도심의 대표적인 꽃섬인 테미공원에서 ‘제13회 테미공원 봄꽃축제가, 같은날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갑천변에서는 벚꽃음악회가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각각 개막한다.



벚꽃이 만개한 강릉시 경포대 일원에서도 13일 오후 1시30분부터 경포대 무대에서 난타, 강릉관노가면극, 직장인밴드, 벨리 댄스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된 벚꽃잔치가 열린다.



삼척시 근덕면 맹방에서는 6만9000여㎡의 유채밭을 무대로 벚꽃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축제가 열린다. 맹방 싱싱딸기 수확, 유채꽃 인절미 만들기 등의 체험과 자전거 하이킹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속초시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12~14일 속초 설악탐방안내소 일대에서 열린다. 벚꽃길 걷기(5, 10㎞), 노천 족욕, 피부 나이 측정, 셀프 마스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찬호·서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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