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노 "벨기에 국적신청 철회" 중앙일보 2013.04.12 00:52 종합 30면 지면보기 베르나르 아르노(64·사진) LVMH그룹 회장이 벨기에 국적 취득을 포기했다고 10일(현지시간) 외신이 전했다. 프랑스 최고 부호인 아르노 회장은 지난해 벨기에 국적을 신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프랑스의 ‘부자 증세’를 피하려 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그는 이날 프랑스 ‘르몽드’와 인터뷰에서 “프랑스에 계속 살면서 세금도 여기에 낼 것이라고 여러번 말했는데 소용이 없었다. 확실하게 하기 위해 벨기에 국적신청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0 0 공유하기 댓글 AD 관련 키워드 국적신청 아르노 벨기에 국적신청 아르노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AD Innovation Lab 오늘의 SK 만든 결정적 순간들 Posted by SK Branded Content 청년떡집 황금떡 새해에도 10년 더 건강하게! 혜택이 넘치는 지금이 기회! Hello Photo KODEX로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