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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나눈 '정표'

중앙일보 2013.04.11 04:04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에트로가 시어머니와 며느리에게 ‘커플 예물 가방’을 제안했다.

에트로 페이즐리 안다만 백과 코르넬리아 백(왼쪽부터).

에트로 ‘커플 예물 가방’
정면엔 이국적 느낌의 파이톤 프린트

◆페이즐리 아만다 백



2013 S/S 시즌에 처음 소개하는 라인으로 실속파 시어머니와 며느리에게 요긴할 아이템. 에트로를 대표하는 아르니카 원단으로 가방의 몸체를 제작했다. 아르니카 원단은 실로 페이즐리 프린트를 직조한 자카드 원단에 다섯 종류의 코팅 과정을 적용시켜 만든다. 가죽만큼 무겁지는 않지만 그 이상의 내구성을 갖는다. 가방 끈과 디테일은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했다. 가방 정면 포켓 디테일에 더해진 파이톤 프린트는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사이즈는 미디움과 라지 두 가지가 있으며, 컬러는 파이톤 프린트와 숄더 스트랩 컬러에 따라 퍼플·그린·오렌지 세 종류로 나뉜다. 숄더 스트랩은 토트와 숄더가 모두 가능한 중간 길이이며,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코르넬리아 백



편지봉투에서 받은 영감으로 탄생한 디자인으로 토트 핸들과 숄더 스트랩이 있는 투웨이 백. 분위기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프린트와 소재가 있다. 차분한 분위기를 원하면 블랙 컬러에 프린트 트리밍 디테일이 가미된 디자인을 선택하면 된다. 파이톤 레더에 그린과 블루, 옐로우와 퍼플의 컬러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이국적인 느낌의 디자인은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네이비와 코랄 컬러의 프린트 디자인은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옐로우·블루·스카이블루·그린처럼 톡톡 튀는 팝컬러의 코르넬리아 백은 개성 있는 분위기와 어울린다.



 에트로 홍보팀 관계자는 “예물은 두 집안에서 새로운 아들, 딸을 맞이하며 나누는 정표”라면서 “최근 예물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가방이 ‘커플 백’이라면 진정한 예물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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