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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준비서 성장까지 4단계 프로젝트 지원한다

중앙일보 2013.03.29 04:15 2면 지면보기
지난해 12월 28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린 1인 창조기업&창업보육기업 세미나 모습. [사진 충남경제진흥원]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이 올해도 청년창업 4단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011년부터 시작된 청년창업 프로젝트는 창업 준비단계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를 시스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남경제진흥원, 6개대학과 협력

 1단계는 대학생 창업기반조성사업으로 역량을 갖춘 대학 창업 동아리의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발굴, 지원한다. 그 동안 도내 9개 대학 61개 창업동아리를 선정, 창업활동을 지원했다. 올해는 순천향대 등 도내 6개 대학 LINC사업단과 협력해 공동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2단계는 예비창업자 단계로 ‘청년500 프로젝트 사업’이다. 외부 심사를 통해 선발된 참여자에게 충남경제진흥원과 수행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충남문화산업진흥원, 공주대학교 등이 좀 더 체계적으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정기평가에 따라 매월 40만~100만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받고 기타 창업활동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 및 창업지원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창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멘토링 서비스도 지원 받을 수 있다.



 3단계는 창조기업단계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지원 사업이 있다. 중소기업청에서 창업을 촉진하고 비 수도권 소재 1인 창조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공모했던 사업이다.



 비즈니스센터에 등록된 1인 창조기업은 개인·공동 전용사무실 등 비즈니스 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교육·세미나 및 네트워킹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문가를 활용한 경영지원 서비스도 가능하다.



 4단계는 중소기업 단계로 창업보육센터 지원 사업이다. 기술과 사업성은 있으나 자금·사업장 및 시설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창업자에게 창업아이디어 개발에서부터 상품화에 이르기까지 창업 전 과정에 대해 밀착 지원한다.



 충남도에서 창업 및 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3년 미만의 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충남경제진흥원 내에 마련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출원 및 인증에 필요한 비용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고 진흥원 내 자금·판로·경영자문 서비스 및 일자리 지원 등 사업에 필요한 토털 사업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2012년 말 기준으로 11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9개사에 대해 세무컨설팅 5회, 시험성적지원 3회, 홍보 1회, 시제품 제작지원 2회, 마케팅 2회 등 총 13건을 지원했다. 매출액 144억6600만원, 고용창출 534명의 성과를 달성했다.



 고경호 충남경제진흥원장은 “청년창업 4단계 프로젝트를 통해 최종 1인 창조기업이 중소·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041-539-4541~3

충청남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www.cepa.or.kr



장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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