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소년들 몸과 마음 건강 지키기 나섰다

중앙일보 2013.03.12 04:00 2면 지면보기
충남청소년진흥원과 충남한의사협회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사진 충남청소년진흥원]



청소년 진흥원, 한의사협과 협약

(재)충남청소년진흥원(이사장 구본충)과 충남한의사협회(회장 하재원)는 지난 6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청소년진흥원과 한의사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충남지역 청소년의 몸과 마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의사협회는 이를 위해 금연교실, 금연&금주 예방 캠페인 실시, 금연 침 시술, 건강상담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진흥원은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지원을 위해 위기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희망포럼 운영, ‘1234운동-일(1)촌의 마음으로 이(2)모 되고 삼(3)촌 되어 청소년을 사(4)랑하자’ 프로그램을 전개하는 등 학업중단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구본충 이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전국적으로 흡연과 음주를 시작하는 연령이 계속 낮아지고 있다”며 “이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신체 발육 지연과 치명적 건강장애는 물론 또 다른 이탈행위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만큼 사회적으로 흡연과 음주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에 협약식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재원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의사협회가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이 몸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며 “충남한의사협회가 이런 사업들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은 물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충남청소년진흥원은 청소년에 대한 상담, 보호, 지원, 긴급구조, 활동지원 등 청소년을 위한 통합서비스와 청소년 시책 연구 개발을 비롯한 청소년 육성정책 이념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태우 기자



◆재단법인 충남청소년진흥원=민법 제32조 및 충청남도 청소년육성 및 지원조례 제27조에 의해 충남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지원에 관해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충남도에서 설립한 청소년 상담 및 활동 전문기관이다.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