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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00회 정도 하지" 네티즌 '무상 앓이' 이어져

온라인 중앙일보 2013.03.06 15:07


























  ‘무자식 상팔자’ 시청자들의 ‘감사 퍼레이드’가 이어지고 있다.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대가족을 이루고 있는 ‘무상 가족’이 한 시대를 살아가며 겪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무자식 상팔자’ 온라인 공식 게시판에는 ‘무자식 상팔자’ 예찬론이 줄을 잇고 있다. ‘명불허전’이라는 말을 실감케 하고 있는 작가 김수현에 대한 각양각색 극찬 등 생생한 ‘시청자 소리 NO.5’를 모아봤다.



◆ “김수현 작가님은 한국형 셰익스피어!” -시청자 이미*



한 시청자는 “김수현 작가님은 한국형 셰익스피어인 것 같아요”라며 “영화나 연극까지 통틀어 이렇게 대사가 톡톡 살아 있는 작품을 본 적이 없어요. 이렇게 불꽃 튀기는 속사포 대사도 전무후무한 개성인 것 같고요”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수현 작가의 현실적이면서도 진심이 담겨 있는 유려한 대사들이 시청자들의 귀와 마음을 확실히 잡아끌고 있음이 드러난 것이다.



◆ “김수현 작가님은 틀에 가둘 수 있는 작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시청자 박*환



특히 고전적인 대가족 제도 안에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마냥 대가족 제도를 옹호하거나 비판하지 않는 김수현 작가의 균형적인 시각에 감탄을 쏟아내는 시청자도 있었다. 이 시청자는 “김수현 작가는 틀에 가둘 수 있는 작가가 아닌 것 같습니다”라며 “역시 우리나라에서 김수현 작가님만큼 필력과 통찰력을 지니신 분은 드문 것 같아요”라고 종횡무진 다양한 인물들과 스토리를 펼쳐낸 김수현 작가의 놀라운 능력을 극찬했다.



◆ “김수현 작가님의 대단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시청자 김*욱



한 시청자는 “다른 드라마들과 다른 잔잔한 몰입감이 좋습니다. 김수현 작가님의 대단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따뜻하고 생각하게 되는 드라마라서 더욱 잘 보고 있습니다”라며 막장 자극 없이 자연스러운 재미를 선사하는 탄탄한 구성과 깊이 있는 내용에 찬사를 표했다. 더불어 “한 1000회 정도 하지. 우리 어머니 말씀입니다”라고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 “작가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시청자 김평*



그런가하면 ‘무자식 상팔자’가 최종적으로 10회 분 연장 방송을 결정했음에도 불구, 재연장을 바라는 시청자들의 바람도 게시판을 물들이고 있다. 종영까지 겨우 4회 차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면서 애절한 부탁에 나서고 있는 것. 하루를 마무리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재방송과 무한반복으로 ‘무자식 상팔자’를 매일 보고 있다는 이 시청자는 “제발 끝내지 말아주세요. 속편이라든가 아님 2부로 계속 가주세요. 부탁합니다. 작가님 제발”이라며 거듭 연장을 요청, 간절한 마음을 절절히 피력했다.



◆ “오래오래 대본 써주셔서 장수드라마 만들면 안 되나요?” - 시청자 박*환



또 다른 시청자는 “이 드라마 오래오래 대본 써주셔서 장수 드라마 만들면 안되나요? 오래오래 장수하는 가족드라마로 쭉 방영해주면 너무너무 고마울 거 같아요”라고 ‘무자식 상팔자’가 장수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는 염원을 밝히기도 했다. 덧붙여 “나를 TV 앞에서 꼼짝 못하게 만든 드라마. 사랑해요 무자식 상팔자. 파이팅 김수현 작가님과 전 출연진”이라며 열혈 ‘무상팬’으로서 진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무자식 상팔자에 대한 시청자 여러분들의 의견 하나, 하나를 소중히 보고 있다. 보내주시는 큰 사랑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시청자 분들의 기억에 오래오래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모든 ‘무상 팀’이 협동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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