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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함께나온 MB애견 '청돌이' 바뀐 일상

온라인 중앙일보 2013.03.06 00:02


















이명박(72) 전 대통령이 청돌이의 소식을 전했다. 이 전 대통령은 4일 페이스북에 햇살 속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청돌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저와 함께 이사 온 청돌이도 새집에 완전히 적응한 듯 오랜만의 따스한 햇살 속에 오수를 즐기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하던 일을 잠깐 쉬시고 밖으로 나와보세요”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



사진에서 청돌이는 눈을 감고 옆으로 누운 채 낮잠을 자고 있다.



청돌이는 2009년 1월에 태어난 진돗개다. 청와대에서 지냈던 청돌이는 지난달 임기를 마친 대통령 내외와 함께 청와대를 떠나 논현동으로 이사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임기중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청돌이의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보였다. 지난해 10월에는 “출근길 청돌이와 걸어오는데 사무실에 거진 다 와서 갑자기 떡 하고 앉더니 꿈쩍을 않는 거에요. 어서 가자고 달래고 있습니다”라며 청돌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9월에는 “오전에 운동을 하러 나서는데 청돌이가 함께 가겠다고 지키고 섰습니다. 오랜만에 안아주니 바로 혀를 갖다 대더군요”라며 이 전 대통령의 볼에 뽀뽀하는 청돌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낮잠을 자는 청돌이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제일 편한 모습이네요”, “길에서 자면 안 되는데”, “청순이가 없어서 심심한가 봐요” 등의 답글로 소식을 반겼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이명박 전 대통령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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