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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 공채 266대1

중앙일보 2013.03.02 00:27 종합 5면 지면보기
경찰청은 1일 경찰공무원(순경) 공개채용 시험 원서 접수 결과 남자 순경 3명을 뽑는 광주지방경찰청에 800명이 지원해 266.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이다.


광주경찰청 역대 최고 경쟁률

3명 선발에 772명이 지원한 대구청과 3명 모집에 486명이 몰린 대전청도 각각 257 대 1, 162 대 1을 기록했다. 반면 354명을 뽑는 경기청은 14 대 1, 92명을 뽑는 인천청은 1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자 순경 경쟁률은 3명을 뽑는 대구청에 424명이 몰려 141.3 대 1로 가장 높았다. 부산청은 5명 선발에 604명(120.8 대 1)이, 광주청은 3명 선발에 338명(112.6 대 1)이 지원했다. 경기도와 인천은 여자 순경도 16.7 대 1, 20.4 대 1의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찰 관계자는 “지방청별로 퇴직 인원이 달라 경쟁률 편차가 크다”고 설명했다.



 총 1452명의 순경을 뽑는 이번 시험엔 3만415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23.5 대 1이었다. 부문별로는 302명을 뽑는 여자 순경 경쟁률이 27.6 대 1, 1030명을 선발하는 남자가 23.2 대 1, 120명을 뽑는 101경비단이 16 대 1을 기록했다.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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