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프' 유인나 "선생님에게 예쁨 받아 왕따 당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27 09:46
[사진 KBS 2TV ‘달빛프린스’ 방송캡처]




배우 유인나(31)가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유인나는 26일 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에 출연해 시집 ‘난 빨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용감한형제와 유인나는 남의 돈을 뺏는 청소년 사이의 역학관계를 꼬집은 시를 읽고 청소년기를 회상했다. 유인나는 “나 같은 경우 학교 다닐 때부터 연기자 준비를 하면서 머리칼도 남들보다 길었다. 또 선생님이 굉장히 절 예뻐해 줬다”며 “그 결과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점심시간에 밖에 나갔다 오면 의자가 삐걱거리는 걸로 바뀌어 있다던가 책상 위에 반찬이 올려져 있었다”고 말하며 “그게 굉장히 아픈 기억이라서 지금도 라디오 하면서 왕따 사연 들어오면 항상 따뜻하게 보듬어준다”고 안타까워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진석 기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