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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클라시코' 호날두 2골 폭발…'바르샤 완파'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27 09:2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ㆍ레알 마드리드)가 라이벌 리오넬 메시(26ㆍ바르셀로나)와의 맞대결에서 이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2~2013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서 바르셀로나에 3-1 완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1차전 홈경기서 1-1 무승부를 거뒀던 레알 마드리드는 적지에서 바르셀로나를 완파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메시(38골)에 비해 호날두(24골)는 골이 적다. 이번에도 메시의 공격력에 호날두가 밀릴 수 있다는 예상이 많았다. 하지만 호날두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13분 호날두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 상황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추가골도 호날두의 몫이었다. 후반 12분 레알 마드리드 디 마리아의 슈팅이 바르셀로나 골키퍼에 막혀 골문 앞으로 굴절되자 호날두가 다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어 후반 23분 레알 마드리드 바란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바란은 코너킥 상황서 올라온 크로스를 타점높은 헤딩슛을 날렸다.



그러나 메시는 조용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후반 43분 알바가 만회골을 넣었다. 알바는 이니에스타의 로빙 패스에 이어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침투한 후 왼발 슈팅으로 레알 마드리드 골문을 갈랐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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