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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일베, 오유'도 높은 관심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25 11:47
박근혜(61) 대통령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열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박 대통령 취임식 행사에 대해 보수 성향의 인터넷사이트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와 진보 성향의 인터넷사이트인 ‘오늘의 유머’(이하 ‘오유’) 등에서 특히 반응이 뜨겁다.



‘일베’에선 박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한 장애인의 사진을 캡처한 ‘새부다!’라는 글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일베에서는 운영자(새부)와 회원 스스로를 ‘장애인’으로 칭한다.



네티즌들은 “새부 누가 저격하면 어쩌노”, “저분이 지구상에서 아는 이가 15명밖에 안 된다는 그분이십니까” 등의 댓글을 달았다.

가수 싸이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식전 행사에 참석해 국회의사당 앞에 모인 7만여 명 시민 앞에서 공연했다.



‘오유’ 사이트의 한 네티즌은 “싸이가 ‘챔피언’을 부를 때 일부 가사(제도권 킬러)를 빼고 불렀다”고 잡아내기도 했다. “‘제도권 킬러(killer)’라는 가사를 취임식에서 부르긴 좀…”, “싸이가 취임식 때 ‘새’를 불렀으면 어땠을까”라는 글도 올랐다.



이유정 기자 with-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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