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월200만원 작다" 계약 동거女 말에 분노해…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25 10:36
광주에서 동거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25일 광주지법은 동거하던 여성을 살해함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55)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뉴스1에 따르면 재판부는 “김씨가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고 반성하고 있으나 둔기로 피해자를 잔혹하게 살해한 점에서 무거운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지난해 8월 광주시 자신의 집에서 동거녀 A(54)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와 A씨는 내연관계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한 달에 200만원씩 주기로 했지만, 돈의 액수를 놓고 서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