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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최민식 선배와 격정 멜로 해볼까"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25 08:44
[사진 중앙포토]


배우 류승범(33)의 파격 발언이 화제다. 류승범은 23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베를린’(감독 류승완)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19금 격정멜로는 언제쯤 찍을 것이냐’는 질문에 류승범은 “멜로 영화, 사랑 얘기를 내가 참 좋아한다. 그런 영화 보는 것이 좋고 나에게도 그런 감성이 있다”며 “항상 꿈꾸는 부분이다. 나는 언제쯤 그런 얼굴이 돼 감독님이 호기심을 가질지. 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어떤 여배우와 찍고 싶은지 묻자 류승범은 “게이 영화를 해보면 어떨까요”라고 말했다.



류승범의 발언에 관객들은 하정우와 황정민 등 남자 배우의 이름을 언급했고, 류승범은 “최민식 선배가 항상 격정멜로를 꿈꾸고 계신다고 말씀하신다”며 답을 이어갔다. 이어 “사석에서 ‘언제쯤 저희는 격정 멜로를 찍게 될까요’라고 자주 논하는데, 기회가 오지 않는다면 둘이 격정 멜로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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