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돈나, 지난해 375억 벌어 팝스타 1위

중앙일보 2013.02.25 00:42 종합 30면 지면보기
마돈나는 지난해 3월 12번째 정규 앨범 ‘MDNA’를 냈다. [사진 유니버설뮤직]
전 세계 팝스타 중 마돈나(55)가 지난해 가장 많은 소득을 올렸다고 음악전문지 빌보드가 22일자로 밝혔다. 빌보드의 집계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해 모두 3457만 달러(약 374억7000만원)를 벌었는데, 월드 투어 ‘MDNA’ 공연에서 얻은 수익이 그 중 93.5%를 차지했다.


2위는 브루스 스프링스틴

 간발의 차로 2위를 차지한 미국 록스타 브루스 스프링스틴(64)도 수입 3344만 달러(약 362억4000만원)의 92%가 라이브 공연에서 벌어들인 것이었다. 3위는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 출신의 가수 로저 워터스(70)로 2116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디지털 음원 시장이 급속히 성장했지만 그것이 뮤지션의 소득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 음반이나 음원 차트에선 오래 전 정상에서 물러난 뮤지션들이 라이브 투어로 큰 소득을 올리고 있었다. 지난해 소득 순위 톱 40에 든 뮤지션들의 소득 중 68.9%가 공연 수입이었다. 특히 소득 순위가 높아질수록 공연 수입의 비중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톱10의 경우 평균 84.2%가 콘서트 수입이었다.



이경희 기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