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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명인 40명 중 맨앞자리는 싸이

중앙일보 2013.02.25 00:42 종합 30면 지면보기


싸이가 2013년 한국 최고의 ‘파워 셀레브리티’에 선정됐다. 월간 경제지 포브스코리아가 한국판 창간 10주년을 맞아 설문조사를 통해 ‘한국의 파워 셀레브리티’ 40명을 선정한 결과다. 셀레브리티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인을 말한다. 포브스코리아는 국내 배우·MC·가수·스포츠 선수 등 국내 유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득·영향력·명성·전문성을 평가해 최상위에 오른 40인을 매년 발표한다. 조사 방법은 미국 포브스의 ‘Celebrity 100’ 선정 방식을 따랐다. 지난해 활발하게 활동한 인물을 2013 파워 셀레브리티로 뽑았다.

창간10돌 포브스코리아 선정
소녀시대·손연재 2, 3위



 1위에 오른 싸이는 셀레브리티 조사의 주요 기준인 소득, 기사 게재 수에서 1위에 올랐다. 싸이는 지난해 가장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지난해 발매한 6집 앨범 ‘싸이6甲 Part 1’은 국내에서 10만6594만장이 팔렸다. 이 앨범에 수록된 ‘강남스타일’은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13억5000만 뷰를 넘어섰다. 이 노래는 지난해 9월 13일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핫 100’에 64위로 진입해 7주 연속 2위를 지키며 한국 가요계의 역사를 다시 썼다.



 2011, 2012년에 1위를 한 소녀시대는 2위로 한 단계 하락했다. 2012년 출연한 TV 광고 수는 32편으로 40인 중 가장 많았다.



빅뱅(5위)·박태환(6위)·아이유(8위)·김연아(9위)가 2년 연속 10위 안에 들었다. 손연재(3위)·양학선(35위)·유준상(12위)·류승룡(34위)·주원(18위)·씨스타(26위)·신보라(27위)·김준현(33위) 등 16명은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배우 김수현·송중기는 각각 지난해 39위·27위에서 4위·7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최은경 포브스코리아 기자. 최태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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