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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근 가짜 도자기 감정 성공 '역시 진품명품 MC'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21 10:17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왕종근(59)이 도자기감정 실력을 발휘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왕종근은 ‘진품명품’ MC답게 즉석에서 PD가 가져온 도자기 감정에 나섰다.



이날 MC들은 “PD가 왕종근이 나온다고 해서 집안 가보로 내려오는 도자기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왕종근은 “나는 선무당”이라고 말하더니 “이건 가짜예요”라고 말했다.



가짜 판정을 내린 이유로는 “도자기는 빛깔이 중요하다. 이 도자기는 빛깔은 좋다. 요즘은 전기 가마에서 구워 옛날보다 빛깔이 더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로 도자기 밑부분 두께 등을 근거로 제시해 설명했다.



왕종근의 명쾌한 진단에 MC들은 도자기를 소품실에 가져 왔다고 고백했다.



왕종근은 “가보라고 가져왔는데 가품일 때가 있다. 그러면 소중하게 들고 왔다가 갈 때 안 가져간다. 반면에 별 것 아닌 줄 알고 들고 왔다가 1억~2억원이 나오면 신문지 10장만 달라고 해서 싸고 또 싸서 조심히 들고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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