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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의 不-완벽 초상화] 이나미의 두 갈래 마음

중앙선데이 2013.02.15 23:06 310호 20면 지면보기
“다시 엄마 배 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지구에서 사라지는 것. 내 어린 시절의 테마였다.

중학교 2학년 때 프로이트의 책을 읽었다. 사람은 누구나 살려는 고민이 있지만 죽으려고 하는 고민도 함께 갖고 있음을 알았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양면성. 내가 미친 게 아니라 모든 이의 문제였다.

정신과 의사로 살고 있는 내 삶. 운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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