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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꽃이 피었습니다

중앙선데이 2013.02.15 23:56 310호 29면 지면보기
‘웃음꽃 한글’(2013) 부분, 캔버스에 아크릴, 112 x 194 cm
‘한쪽 눈이 가려진 아인슈타인’ 사진 [사진 숨 프로젝트]
1985년 안그라픽스를 설립해 한국 그래픽 디자인의 새 역사를 써온 시각디자이너 안상수(61). 특히 네모꼴을 벗어난 안상수체를 시작으로 이상체, 미르체, 마노체 등 다양한 글꼴을 만들어 한글 타이포그라피 분야에도 큰 족적을 남겼다.

‘one.eye.PaTI.party’전, 2월 7일~3월 6일 서울 서초동 아트클럽1563, 문의 02-585-5022

그는 최근 파주에 타이포그라피학교(Paju Typography Institute, PaTI)를 설립했다. 한글 정신을 글꼴 디자인으로 승화하기 위해 소수정예 공방 형태의 학사 및 석사 과정으로 운영되는 학교다.

개교를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안 디자이너가 1988년부터 한쪽 눈을 가리게 하고 사진을 찍어온 ‘원 아이(one eye)’ 프로젝트 사진들도 처음 공개된다.

일요일 휴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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