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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 아시아인 3명 피살…한국·북한 국적설 논란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10 22:18
나이지리아 북동부 요베주 포티스쿰에서 9일 한국인 의사 3명이 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숨졌다고 뉴시스가 AP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러나 한국인이 대한민국 국민인지 북한 국적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서는 최근 의료 구호 종사자들을 겨냥한 급진 이슬람주의자들의 공격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발생한 것이다.



요베주에서는 급진 이슬람주의자인 보코 하람의 공격이 계속돼 왔다. 8일에도 인근 카노에서 소아마비 백신 접종을 하던 여성 9명이 무장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사망다.



포티스쿰 종합병원의 한 관계자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의사들의 시체는 집 안에서 발견됐고, 3명 모두 도끼에 맞아 숨진 것이라고 전했다.

시체들을 목격한 AP통신 기자는 두 구의 시체는 목에 큰 자상이 있었으며 한 구는 아예 목이 잘렸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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