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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때 임진강 아이스하키, 서울광장서 재연

중앙일보 2013.02.04 00:28 종합 16면 지면보기


6·25전쟁 당시 한국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캐나다 참전용사들은 전쟁의 공포와 피로를 잠시나마 잊으려고 꽁꽁 언 임진강에서 아이스하키 경기를 했다. 당시 경기 모습을 담은 사진(위) 등을 전시하는 사진전이 3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한편 이날 서울광장 앞 스케이트장에서는 이 경기를 60여 년 만에 재연하는 아이스하키 시범경기가 열렸다. 캐나다 아이스하키팀 ‘게코스’는 당시 복장을 재현한 유니폼을 입고 시합에 나섰다. 이 경기는 한국-캐나다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성격도 있었다. 10일에는 캐나다 오타와에서 ‘2013년 한국전 참전용사의 해’를 기념하는 ‘임진 클래식’ 아이스하키 게임이 열릴 예정이다. 김도훈 기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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