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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광받는 LED 제품

중앙일보 2013.01.29 07:07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만든 LED 램프 ‘라문 아물레또’.



아이 집중력 떨어졌다고요? 공부방 조명 바꿔보세요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디자인은 체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 시절의 자연스러운 경험이 디자인적인 사고에 영향을 끼친다는 얘기다. 창의적인 인재는 태어날 때부터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생활과 환경으로부터의 체험에 따라 만들어진다. 아이가 공부하고 생활하는 공부방의 환경과 조명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 감성과 학습 집중력도 높이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아이방의 조명부터 바꿔보자.



공부방의 조명은 아이들의 시력과 집중력에 큰영향을 미친다. 공부를 할 때는 일반 방등과 책상 스탠드를 함께 사용해 방 전체의 밝기와 책상 밝기를 조절해주는 것이 좋다. 책상 스탠드로 사용되는 램프에는 형광등과 백열등, LED 등이 있다. LED 조명은 형광등과 백열등에 비해 눈 건강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반면 형광등은 미세하게 떨림이 있고 백열등은 빛의 밝기를 조절하기가 힘들다. LED 조명은 자외선과 적외선이 없고 독성 물질도 없어 인체에 무해하다. 감전 위험이 없는 것도 큰 장점이다. 그 중에서도 링(Ring) 모양의 원형 램프는 조도 균일화에 가장 이상적인 형태다.



 실제로 LED 스탠드를 구입한 후 아이의 집중력이 향상됐다는 사례가 많다. 압구정동에사는 주부 이민숙(41)씨는 성적이 급속도로 향상된 한 아이의 엄마를 통해 “학원을 바꾼 게 아니라 공부방 분위기를 바꿔줬더니 아이가 달라졌다”는 얘길 들었다. 이씨는 곧바로 공부방의 등과 스탠드를 LED등으로 교체했다. 책상에 앉기만 하면 이리저리 몸을 뒤틀고 집중을 못하던 아이가 책을 보고 학습지를 풀었다. 아이의 집중력이 크게 향상된 것이다. 이처럼 일방적인 잔소리를 통해 아이를 바꾸려 하기 보다는 환경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특별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을 수 있다.



건강에 좋고 경제적인 LED 조명으로



조명을 선택할 때 디자인 뿐 아니라 여러가지를 따져봐야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 병원의 안센터의 의료진으로부터 검증의 절차와 임상실험을 거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도 요령이다. 가족 건강을 생각한다면 유럽연합의 유해물질(수은·납 등) 제한지침 RoHS를 엄격히 지키고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과 적외선은 눈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영향을 미친다. 빛에 민감한 아기, 공부하는 아이를 위해 자외선과 적외선이 없는 조명을 사야 하는 이유다.



 LED 조명은 반도체로 만들어져 형광등이나 백열등과 달리 열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적다. 에너지 효율이 높기 때문에 실제 소비 전력이 기존 백열등의 5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전기요금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사용 기간도 길다. 백열등의 수명은 평균 1000시간인 반면, LED 조명은 최대 5만 시간에 이른다.



감성 자극하는 LED 스탠드, 라문 아물레또



공부방의 스탠드는 상하의 높이 조절과 위치 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한다. 동작성과 내구성을 겸비한 스탠드로 선택해야 불편함도 줄이고 학습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관절부분의 각도 범위가 넓고 유연성이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학부모가 많은 이유다. 이러한 여러 조건을 만족시키는 LED 조명이 최근 출시돼 강남 지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까르띠에·에르메스·알레시 등 세계적인 기업의 대표 제품들을 디자인한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손자에 대한 사랑을 담아 출시한 라문의 ‘아물레또’다.



 라문은 멘디니가 제품 디자인부터 회사 기획·제품 개발·로고·쇼룸·마케팅까지 모든 것을 디렉팅한 세계적인 명품 램프 브랜드다. 손자가 꿈을 이루고 행복하기를 기원하며 만든 라문의 램프는 사람들의 꿈을 이루게 해주는 ‘행운의 램프’로도 알려져 있다. 라문 아물레또는 많은 디자이너들이 만들고 싶었지만 쉽지 않았던 슬림한 링 형태를 구현해 램프 디자인의 새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형램프야말로 눈에 가장 이상적인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고 조명의 균일도 역시 하이테크의 정점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아물레또는 촛불밝기의 슬리핑 모드로도 설정할 수 있어 빛에 민감한 아기를 위한 수유등으로도 인기가 많다. 램프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유럽 연합의 유해물질 제한 지침인 RoHS를 받았고 자외선과 적외선 미방출·색온도·빛의 퍼짐 등 눈을 위한 최적화 설계로 대학 부속 병원 안센터의 검증도 받았다. 어린아이의 손가락만으로도 쉽게 움직일 수 있는 동작성과 내구성을 완성한 독점적 관절구조 역시 특허를 받는 등 아물레또의 제품에는 손자의 건강을 염려하는 할아버지의 사랑이 배어 있다.



 태양과 달, 지구를 형상화한 트리니티 형태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조명 ‘라문 아물레또’는 서울 스토어 및 공식 홈페이지(www.atelierramun.com)와 전화(1600-1547)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아물레또 so는 28만9000부터 아물레또 미니 so는 18만9000원부터.



<글=하현정 기자 happyha@joongang.co.kr/사진=라문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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