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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남북 단일팀 공동 추진” 강원도·유엔스포츠사무국 협약

중앙일보 2013.01.29 00:46 종합 17면 지면보기
강원도는 유엔스포츠개발평화사무국(UNOSDP)과 스포츠를 매개로 한 세계 청소년의 계발과 세계 평화에 협력하기로 하고 29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최문순 지사와 유엔 사무총장의 스포츠 특별보좌관인 월프리드 렘케 UN OSDP 대표가 체결하는 양해각서는 남북 간 스포츠 교류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적 개최를 통한 세계 평화 기여, 드림프로그램을 통한 세계 청소년의 계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드림프로그램에 대한 UNOSDP의 자문, 2016~2018 UNOSDP 유스리더십캠프 개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남북 단일팀 구성·참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강원도는 매년 30개국 이상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드림프로그램에 북한 청소년을 초청, 전 세계 청소년이 국적을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제3세계 및 북한 청년과의 교류 및 리더십 공동 함양을 위한 UNOSDP 유스리더십캠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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