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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황] 재건축 13주 만에 반등 … 둔촌주공 최고 3000만원↑

중앙일보 2013.01.28 00:12 경제 6면 지면보기
서울 재건축아파트 값이 13주 만에 반등했다. 강동구 둔촌주공 등 대규모 재건축 단지들의 사업이 속속 본궤도에 오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인스랜드부동산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재건축아파트 값은 0.02% 올랐다. 구별로는 강남구(0.13%)가 가장 많이 올랐고 강동구(0.11%)·서초구(0.06%) 등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송파구는 사업속도가 더딘 일부 단지가 하락하며 0.14% 내렸다. <자세한 내용은 www.joinsland.com 참조>



 최근 종상향이 결정된 둔촌주공은 한 주 새 호가(부르는 값)가 최고 3000만원 올랐다. 전용 58㎡형은 현재 5억5000만원 선이다. 조합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강남구 개포주공3단지도 평균 2000만원 가량 올랐다.



 하지만 거래는 많지 않다고 부동산중개업소들은 전한다. 취득세 감면 혜택 연장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서다.



지난주 서울·수도권 아파트 값은 각각 0.04%, 0.03% 내렸다. 전셋값은 서울(0.03%)·수도권(0.02%)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권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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