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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중앙선데이 2013.01.25 23:08 307호 27면 지면보기
영화

문라이즈 킹덤

감독: 웨스 앤더슨
배우: 브루스 윌리스, 빌 머레이
등급: 15세 관람가
사고로 가족을 잃고 엇나가기 시작한 문제아 샘.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친구가 없는 외톨이 수지. 우연한 기회에 펜팔을 하며 점점 가까워지게 된 샘과 수지는 아무도 모르게 둘만의 아지트를 찾아 떠나기로 결심하고, 필요한 것을 챙겨 각자 약속 장소로 향한다.

베를린
감독: 류승완
배우: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급: 15세 관람가
북한요원 표종성(하정우)은 아내 련정희(전지현)와 함께 음모에 휘말린다. 평양에서 표종성을 제거하고 베를린을 장악하기 위해 파견된 동명수(류승범)는 표종성의 숨통을 조여오기 시작한다. 한편 이곳에 상주하는 남한 국정원 요원 정진수(한석규)는 비밀요원 표종성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전시

산책자들(Les Flâneurs)

기간: 3월 2일까지
장소: 서울 한남동 갤러리 스케이프
문의: 02-747-4675
전시에서 소개하는 세 명의 산책자들-임소담, 유창창, 이해민선-의 작품은 현시대의 풍경을 관찰하며 포착한 관념들을 은유적인 시각언어로 풀어놓는다. 세상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세상으로부터 숨어 익명성을 즐기는 감각적 시선을 느껴볼 기회다.

추억이 머무는 곳
기간: 1월 28일까지
장소: 서울 안국동 갤러리 175
문의: 02-720-9282
미국 워싱턴 DC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화가 박정민씨의 개인전. 작가는 거리의 보도블록, 커튼의 무늬, 작은 책의 느낌 등 도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얻은 기억의 단편에 형태와 질감을 부여한다. 종이와 천을 찢어 붙인 콜라주 형태로 표현한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클래식

피아니스트 이루마 콘서트

일시: 2월 2일 오후 7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02-530-0900
2012년 10월부터 전국 26개 도시를 돌며 공연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예술의전당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기억에 머무르다’이다. 서울 공연에선 ‘키스 더 레인’을 비롯해 봄이 오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기대에서 작곡했다는 ‘메이비’ 등을 선보인다.

코리안심포니 정기연주회
일시: 1월 31일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02-523-6258
최희준의 지휘로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6번 ‘비극적’을 연주한다. 최희준은 2011년 취임 기념연주회에서 말러 교향곡 5번을 선보여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교향곡 6번은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걸작으로 국내에서 자주 연주되지 않는 곡이다.


행사

부여프로젝트

기간: 1월 29일부터 2월 15일까지
장소: 서울 가회동 예올 한옥
문의: 02-735-5878
전통은 과거의 산물이 아닌 현재의 숙제다. 비영리 사단법인 ‘예올’이 이런 의미에서 부여에 주목했다. 역사에 비해 남겨진 전통 예술이 부족한 이곳에 20~30년 뒤 유산으로 남을 만한 문화상품 개발을 도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년간 ‘부여프로젝트’를 통해 이룬 결과물이다.

2013 상반기 성곡예술아카데미 강좌
주관: 서울 신문로 성곡미술관
기간: 3월 7일부터5월 30일까지
문의: 02-737-8999
강좌는 ‘우리 미술의 사유체계와 이미지 글로벌리즘’을 주제로 한 일반 과정, ‘분석과 해석’을 주제로 한 전문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강료는 일반 과정 30만원, 전문 과정 150만원이다. 강좌는 3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과 오후 열린다. 김복영 서울예술대학 석좌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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