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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KBS아나女 "종북성향 박원순 퇴출해야…"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20 16:36
[사진 정미홍 대표 트위터 캡처]


[사진 이재명 성남시장 트위터 캡처]


 

KBS 아나운서 출신인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등을 거론하며 ‘종북 성향’이라고 규정하며 퇴출을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정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naya2816)에 “서울시장, 성남시장, 노원구청장 외 종북 성향의 지자체장들 모두 기억해서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퇴출해야 합니다. 기억합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 대표는 “국익에 반하는 행동, 헌법에 저촉되는 활동하는 자들, 김일성 사상을 퍼뜨리고 왜곡된 역사를 확산시켜 사회 혼란을 만드는 자들을 모두 최고형으로 엄벌하고 국외 추방하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이 트위터에서 확산되며 논란이 일자 정 대표는 “자질이 의심되는 지자체장과 종북 성향의 지자체장들을 퇴출해야 한다니까 또 벌떼처럼 달려드는군요”라며 “그들이 무슨 짓들을 하고 있는지 잘 알아보지도 않고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를”이라는 글로 대응했다.



20일 이재명 성남시장도 자신의 트위터(@jaemyung_Lee)에 “정미홍씨 같은 주요인사가 무책임하게 100만 시장을 종북으로 몰며 음해하는 건 질서유지차원에서 엄벌해야죠.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라고 밝히며 법적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정미홍 대표는 1982년 KBS 1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1995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조순 민주당 후보 선거캠프 부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시장 의전비서관 등을 지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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