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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중국 상하이 전세기 7월까지 운항

중앙일보 2013.01.16 01:09 종합 18면 지면보기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상하이(푸둥국제공항) 간 국제선 전세기가 16일 취항한다.



 이 노선에는 중국 남방항공이 7월 17일까지 163석의 항공기를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2회씩 모두 106편(53회)을 띄운다. 항공기는 운항일 오전 6시40분(중국 현지시간) 푸둥공항을 출발해 오전 9시30분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또 같은 날 오전 10시30분 양양공항을 출발해 11시35분 푸둥공항에 도착한다.



 강원도는 이번 상하이 노선 전세기 운항으로 6개월간 중국인 등 1만6000여 명이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하고 이들의 소비지출액은 2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세기 취항 첫날 중국 상하이 푸둥공항을 출발해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기에는 160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탑승한다. 이들은 설악산, 신흥사, 낙산사, 정동진, 스키리조트, 온천, 남이섬 등을 관광하게 된다. 강원도 최광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양양~상하이 노선 전세기 사업자인 상하이 시트립 국제여행사는 인터넷전문여행사로 회원만 6000만여 명이어서 안정적인 관광객 모집으로 전세기 장기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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