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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 10시 정전대비훈련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09 13:45
정부가 10일 오전 10시부터 20분간 전국적으로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전력사용 급증으로 예비전력이 200만kW 미만으로 떨어지는 경계ㆍ심각단계를 가정한 모의훈련이다. 오전 10시, 재난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각 가정, 공장, 사무실, 상가 등에서는 조명을 끄거나 가전기기 및 난방기의 사용을 중지하는 등 자율적인 절전에 참여하면 된다.



공공기관의 위기대응 시스템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500㎾ 규모 이상의 비상발전기를 보유한 정부서울청사, 인천공항공사 등은 훈련시간 중 비상 발전기(517대)를 가동할 예정이다. 전국의 1만여 개 공공기관은 공공기관 의무절전에 따라 예비전력 200만㎾ 미만 경계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전원을 제외한 모든 전원을 20분간 차단한다.



서울 성동구 금호 롯데아파트에선 실제로 전력을 끊은 뒤 후 승강기 구조 상황 및 비상발전기 가동 등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다만 주민대피나 교통통제는 실시하지 않는다. KTXㆍ지하철ㆍ항공ㆍ선방 등도 정상운행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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