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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문재인 지지 이유로 출연 금지당해”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07 10:23
[사진=중앙포토]
배우 김여진이 문재인 전 대선 후보 캠프 활동을 이유로 방송 출연이 금지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여진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yohjini)를 통해 “각 방송사 윗분들, 문재인캠프에 연관있었던 사람들 출연금지 방침 같은 건 좀 제대로 공유를 하시던가요. 작가나 피디는 섭외를 하고 하겠다고 대답하고 나서 다시 ‘죄송합니다 안 된대요’ 이런 말 듣게 해야겠습니까? 구질구질하게”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 대한 네티즌들의 논란이 거세지자 김여진은 팔로워들과의 대화에서 “그 전에도 여러 번 당했던 일이지만 꼭 집어 그렇게 듣는 건 처음이었어요. ‘문재인 캠프 연관된 분이라 안 된다고 하네요. 죄송합니다’라고 들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방송 2개사였습니다”라며 “누가 됐든 정치적 입장 때문에 밥줄이 끊기는 상황은 부당합니다”라고 의견을 표명했다.



이를 접한 상당수 네티즌은 “방송은 개인의 것이 아니다”, “어느 방송인지 밝혀라”, “말도 안 된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일부에서는 “정치색이 뚜렷한 연예인들은 아무래도 시기상 배제할 수밖에 없을 듯”, “우파 진영 사람도 대부분 배제한다. 객관성을 의심받아서다. 역지사지로 생각해 달라”는 의견도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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