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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구글회장 방북, 한국대선 고려 시기 늦춰”

중앙일보 2013.01.07 00:22 종합 10면 지면보기
이번 주 에릭 슈밋 구글 회장과 함께 방북하는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가 “당초 지난해 12월 가려고 했으나 국무부가 한국 대선을 고려해 늦춰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리처드슨은 4일(현지시간)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방북 목적은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석방 요청 등 인도주의적 차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친구인 슈밋 회장에게도 함께 가자고 권했다. 구글의 사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유엔 주재 미 대사를 지낸 민주당 내 대표적 북한통으로,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 특사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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