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 앞길도…" 이건희 회장 시무식서 무슨 말했나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02 14:50
이건희(71) 삼성전자 회장
 “삼성이 앞장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라.”



이건희(71) 삼성전자 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업의 책임은 더 무거워진다”며 “삼성이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해 국민경제에 힘이 되고 우리 사회에 희망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 그늘진 곳의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더 활발하게 추진해달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경제 위기와 관련해 “올해도 세계는 저성장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며 “삼성 앞길도 순탄치 않으며 험난하고 버거운 싸움이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제는 단순한 품질 경쟁을 넘어 인재 확보와 기술 개발, 특허 분쟁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에 걸쳐 전 세계 기업들의 치열한 힘겨루기가 전개될 것”이라며 “삼성의 앞날은 1등 제품과 서비스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는 인재 육성”이라며 “우수한 인재를 뽑고 그들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관계기사] ▶ 이건희 회장, 11조6518억으로 3년째 주식부자 1위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