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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생생한 발놀림'으로 이적 뒤 첫 공격 포인트…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02 13:50
축구 선수 기성용(23, 스완지시티)이 이적 뒤 첫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현지 언론으로부터 ‘생생한 발놀림(Fresh Legs)’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기성용은 2일(한국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시즌 EPL 21라운드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후반 17분에 교체 투입됐다.



경기 후반 기성용은 팀이 1-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니 그래엄에게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기성용은 오른쪽 측면에서 그래엄에게 패스를 했으나 그래엄의 슈팅은 상대 수비수 몸에 맞으며 가로막혔다. 그러나 그래엄은 볼을 다시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그래엄의 첫번째 슈팅이 실패했다는 이유로 기성용의 어시스트로 기록되지 않는 듯했으나 EPL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의 어시스트를 인정했다.



이 경기로 기성용은 이적 후 17경기 만에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됐다.



영국의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생생한 발놀림’을 보였다는 평과 함께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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